오늘은 오랜만에... 성명 achor ( 2001-02-17 19:05:03 Vote: 60 ) 홈페이지 http://empire.achor.net 분류 잡담 오늘은 근 두 달만에 집에 가볼 생각입니다. 지금은 떠나기 직전이죠. ^^ 오늘은 경찰청도 일찍 끝났는 데에다가 내일은 오랜만에 출근하지 않아도 되거든요. 그리하여 아예 뽕을 뽑아버릴 계획을 했습니다. 가는 길에 신림역에서 오랜만에 만난다는 칼라 친구들을 근 3년만에 만나볼 계획이고, 또 영재 덕택에 연락이 닿게 된 초등학교 친구들을 근 11년만에 만나볼 계획입니다. 사실 초등학교 친구들은 지난 번 한 차례 몇 명 만나봤지만 다소 신경이 쓰여 앞으로는 만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끔 전화도 해주고, 문자도 보내주는 옛 정에 대한 예의가 역시 아닌 것 같아 결국 나가보기로 결심한 것이지요. 아직 모르겠습니다. 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나야할 지, 만나지 말아야할 지. 물론 만나는 순간에는 반갑고 즐거운 마음이야 그지없으나 만나고 난 후 괜히 만난 건 아닌가 하는 그 생각들 때문에 이렇게 꺼리게 되네요. 다른 분들은 초등학교 혹은 옛 친구들을 잘 만나고 계신가요? - achor WEbs. achor 본문 내용은 8,7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. Post: https://achor.net/board/freeboard/349 Trackback: https://achor.net/tb/freeboard/349 👍 ❤ ✔ 😊 😢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. Tag 각 Tag는 ,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. 4388 220 18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628 오늘은 될까??*^^* 이선진 2000/09/18 627잡담 오늘은 들러야지. 하는 생각으로. 양사내 2000/11/20 626잡담 오늘은 오랜만에... achor 2001/02/17 625 오늘은 조금 게시판이 글이... 김신갑 2000/09/20 624 오늘은. ggoob 2002/07/21 623잡담 오늘은... achor 2001/02/22 622 오늘은...(전국 최악 황사) 이선진 2001/03/06 621 오늘의 신청곡^^(suncc님 게시판에^^) 이선진 2000/08/28 620 오늘의 신청곡은 꼬오옥 해줘야해요^^;; 이선진 2000/08/24 619잡담 오랜 만에 오네요 金申甲 2000/04/29 618잡담 오랜만 : ) [2] applefile 2003/09/09 617 오랜만..정말 미안... ara 2001/03/31 616 오랜만에. [2] applefile 2002/02/14 615잡담 오랜만의 선물. applefile 2001/02/16 614 오랜만이네..^*^ achor wife 2001/07/10 613 오랜만이네여.. J.Ceaser 2000/07/16 612 오랜만이야 칭구 tae gyo 2001/07/18 611잡담 오랜만이야. 우성 2000/02/14 610잡담 오랜만이야. 민희 2000/02/14 609 오랜만이야. 오빠. [1] ggoob 2002/09/22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