^^*
오빠야말로 선진이 덕분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.
요즘 고립된 생활로 나날이 성격이 이상해져 가는 것 같았는데
그간의 스트레스가 모두 싹 풀릴 정도로 상쾌했어.
선진이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
같이 있는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는 것 같아.
만나서 기쁘고, 그래서 또 보고 싶은 매력을 지닌 사람은
세상에 그리 많지 않을 거야.
선물 고맙고, 시간 되면 종종 보자구. ^^
ps. 현주와 공통된 의견인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더라구. 진심이야. ^^;
- achor WEbs. acho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