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 1: .... 성명 achor ( 2000-10-20 21:05:24 Vote: 3 ) 홈페이지 http://empire.achor.net 분류 답변 언젠가 제가 사랑이야기만 한다고 하시더니 이번에는 venik님의 사랑이야기군요. 하긴, 어설픈 사랑이 남발되는 시대긴 하죠. 심지어 대중가수의 방송용 멘트 속에서도 '여러분 사랑해요'는 지겹도록 들을 수 있으니까요. 그렇지만 사랑. 아시겠지만 사랑은 그리 호락호락한 게 아닙니다.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인지 저는 아직 모릅니다. 명월이를 본척만척하며 굳건하게 절제하는 것이나 카페 주인 혹은 의사라는 신분을 이용하여 가벼운 사랑을 남발하는 것이나 아직은 모두 다 불완전해 보입니다. 로미오와줄리엣인가요, 러브스토린가요. 아님 소나기인가요, 타이타닉인가요. 죽음이 배제된 사랑을 저는 아직, 상상할 수 없습니다. - achor WEbs. achor 본문 내용은 8,90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. Post: https://achor.net/board/freeboard/3106 Trackback: https://achor.net/tb/freeboard/3106 👍 ❤ ✔ 😊 😢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. Tag 각 Tag는 ,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. 4388 220 132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1768답변 Re 1: .... achor 2000/10/20 1767잡담 콜록콜록 applefile 2000/10/20 1766답변 Re 1: 콜록콜록 achor 2000/10/20 1765 선진님에게 suncc 2000/10/19 1764답변 Re 1: 선진님에게 achor 2000/10/20 1763 오빠..힘내요... 이선진 2000/10/19 1762답변 Re 1: 오빠..힘내요... achor 2000/10/20 1761잡담 어제의 애처로운 아처를 떠올리며... 양사내 2000/10/18 1760답변 Re 1: 어제의 애처로운 아처를 떠올리며... achor 2000/10/20 1759고백 congrat report 사타구니 2000/10/17 1758 Re 1: congrat report venik 2000/10/17 1757답변 Re 1: congrat report achor 2000/10/20 1756잡담 -_-a applefile 2000/10/15 1755 Re 1: -_-a 눈맑은 연어. 2000/10/16 1754 Re 2: -_-a 눈맑은 연어. 2000/10/16 1753잡담 일요일 아침. achor 2000/10/15 1752잡담 Re 1: 일요일 아침. yahon 2000/10/16 1751 Re 2: 일요일 아침. 사타구니 2000/10/16 1750답변 Re 3: 일요일 아침. achor 2000/10/20 1749 Re 2: 일요일 아침. 사타구니 2000/10/16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제목성명본문분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