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~족~~**번개같은 모닝콜 S.O.S(신갑님?연어님?클로

성명  
   이선진 ( Vote: 52 )



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

**가족**



-이승환,이지은 작사&유희열,이승환 작곡-

-이승환 노래-



밤 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오면..

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..



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..

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..

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..



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수가 있을지 모르고..

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하죠..



힘겨운 하루를 보낸 내 가족들의 낮은 숨소리엔..

어린 날 보살펴 주던 내 누이의 고마운 추억이 있죠..



가족이어도 알 수 없는얘기..

따로 돌아누운 외로움이 슬프기만해요..



아무 이유도 없는데 심술궂게 굴던 나를 위해항상 참아주던 나의 형제들..

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..



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 때면 나의 위로가 될 그때의 짐..

이제의 힘이 된 고마운 사람들..



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수가 있을지 모르고..

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하죠..



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랑 행복해야 해요

아픔 없는 곳에 영원히 함께 여야 해요.



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&



항상 곁에 있어준 쌍동이 언니 선덕언니도 고마운 오늘이네요^^

요즘 앤이 생겨 선지닐 좀 안 챙겨주긴 하지만,,

^^



그나저나 선지니 정말 눈좀 붙여야겠어요!!

오늘저녁은 도서관이고 뭐고 없엉^^;;



12시 30까지 잘테니 누가 모닝콜좀??

히~~잉!!

음..신갑님이??연어님이??클로버님??사타구니님???



아님~~울 순우오빠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



하하^^

아무나좀 해주세요!!!



S.O.S~~~~~~~~~~~~~~~~~~~~~**



음..모닝콜 해줌 나중에 밥사준다!!

히~~이*^^*



음..피곤한 절(?)^^ 구냥 자라고 모닝콜 안해주는게 저를 위한 길이 NEVER 아니옵니다!!

정말루~~~~**



일어나보니 다음 날 아침이여서~~

울 순우오빠 방송 못 들음....

선지니 정말 울테야

(ㅠ.ㅠ)(ㅜ.ㅜ)



부탁해요*^^*

오늘밤 24시 30에 저의 잠을 깨워주실 왕자님??

흐흐흐~~~*^^*



군데 아무도 안 깨워줌..배시시 웃어야지 무얼~~~^^;;

알람은 맞출테지만,,

오늘은 누군가가 모닝콜 해줌 정말 좋겠다^^



017--417--4101



이랍니다!!



017--417--4101



이여요!!



017-417-4101



아~~쉽네~~~~**



017--417--4101



흐흐흐흐~~~~~~~~~~~~~~~~^^;;

















본문 내용은 8,9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.

Post: https://achor.net/board/freeboard/2432
Trackback: https://achor.net/tb/freeboard/2432

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!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
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.


Tag


 4388   220   141
No
분류
제목
성명
작성일
1588잡담   歪解 사타구니 2001/01/29
1587    沈默의 美 민물장어 2000/09/09
1586    福 많이 받어요 *^^* [1] 이선진 2002/02/09
1585    福福福 [플래시카드] 2001 새해 福福福 김신갑 2000/12/31
1584고백   純祐神話를 위한 시각, 2001년 1월 15일 01:00 achor 2001/01/15
1583    가~족~~**번개같은 모닝콜 S.O.S(신갑님?연어님?클로 이선진 2000/08/23
1582    가기전에. [1] sakima 2002/08/19
1581    가끔 그래. [3] ggoob 2002/04/20
1580잡담   가끔 생각해본다. 양사내 2000/09/01
1579    가볍게 퀴즈 조지다.. [4] bothers 2003/04/10
1578    가시나무 Leigh 2000/08/10
1577추천   가위. 바위. 보. ! young. 2001/09/05
1576    가을동화 화장실 버전 daybreak 2000/11/23
1575잡담   가을의 전설 achor 2000/05/19
1574알림   가정교사를 구합니다. [5] achor 2002/10/13
1573잡담   가족... applefile 2001/01/28
1572알림   각 란마다 카운터를 달았습니다. achor 2001/04/30
1571잡담   간만에 들렀다 간다. [1] bothers 2005/02/04
1570    간만에 본 아처오빠 애니 ^^* 2000/07/15
1569    간만에 제자짓좀 해 보련다. 양사내 2001/08/27
    137  138  139  140  141  142  143  144  145  146     

  당신의 추억

ID  

  그날의 추억

Date  

First Written: 11/06/1999 04:17:00
Last Modified: 03/07/2025 04:36: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