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이 가고 나면 가을이 오는 게 자연의 섭리...라면 (2017-08-20) 작성자 achor ( 2017-08-20 17:14:58 Vote: 0 ) 분류 Love 흰 머리가 부쩍 늘었다. 변한 것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사실은 많은 것이 이미 변해 있는지도 모르겠다. 이제는 퇴근 길 하늘도 어둑어둑 해졌고, 무더위도 한풀 꺾인 느낌이다. 불과 며칠밖에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많은 것이 이미 변해 있다. 변화는 생각보다 빠르다. 여름은 짧았다. 사랑했던 여름이 가고 나면 다가올 가을은 또다시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만 같다. 여름이 가고 나면 가을이 오는 게 자연의 섭리...라면 따르는 것 말고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있을까... 본문 내용은 2,75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. Post: https://achor.net/board/diary/1964 Trackback: https://achor.net/tb/diary/1964 Name Password Comment reCaptcha Tag 여름, 가을, 운명 각 Tag는 ,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. - 운명: 운명 (2009-04-22 02:40:32)- 여름: 2011년의 여름휴가 (2011-08-05 15:11:05)- 여름: 기다려라! 여름이여! (2004-06-10 04:28:30)- 여름: 반절은 의리다 (2021-08-26 03:01:24)- 여름: 2016년의 여름휴가 (2016-08-05 21:37:37)- 여름: 가을 2 (2014-09-10 19:35:41)- 가을: 써니힐_그 해 여름 (2016-09-25 17:51:47)- 운명: 개봉동에서... (2009-08-18 22:39:30)- 운명: 선택의 문제 (2010-09-14 00:28:26)- 여름: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(2015-08-05 12:59:15) 번호 분류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40Love 여름이 가고 나면 가을이 오는 게 자연의 섭리...라면2017/08/208000 39Love 別2017/07/1976500 38Love 결혼2003/01/28712225 37Love (아처) 어느 멋진 날2001/08/31689746 36Love (아처) 초콜릿 22001/05/18764624 35Love (아처) Summer's Over 22000/08/29742417 34Love (아처) 나의 사랑2000/07/16694623 33Love (아처) 동거를 해야겠다2000/04/18468922 32Love (아처) 나는 요즘 맥주에 길들여지고 있다 [3]2000/01/27478331 31Love (아처) 그녀의 속눈썹은 길다 22000/01/09259914 30Love (아처) 초콜릿1999/12/06173326 29Love (아처) 상큼한 불륜의 매력1999/11/29192210 28Love (아처) 옛 애인 다시 만나기 31999/11/22205811 27Love (아처) 낯선 기차역의 풍경1999/11/132709817 26Love (아처) Love 게시판 안내1999/11/08233226 25Love (아처) 가을에는 사랑을 해야지...1999/10/25381218 24Love (아처) 사랑1999/10/24179720 23Love (아처) 유치하다, 사랑1999/09/28175019 22Love (아처) 그녀가 사라졌다...1999/09/15171719 21Love (아처) 여전히 아름다운지...1999/09/14199521 1 2 제목>작성자본문분류>파일 T-Machine 23년 전 오늘 17년 전 오늘 16년 전 오늘 15년 전 오늘 12년 전 오늘 11년 전 오늘 0년 전 오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