란희한테 아이디 좀 빌려서 오랜만에 들러봤는데....
뭐 예전의 활기는 찾아볼수가 없구먼? 예전의 활기를 본다는게 무리일 수도 있겠구....하하...
6월 17일 인가를 끝으로 나의 아이디로 쓰는 아니지....나의 글을 여기서 쫑이 났는데....^.^*
송년회때 너희들의 얼굴을 봐서 진심으로 반가웠음이야....
정목! 올만에 보고싶었는데 배신이로군....ㅋㅋㅋㅋㅋ
다덜 건강하게 살고 있지?
오랜만에 들렀으니 그 날 나를 못본 사람들을 위해 나의 근황을 말해줘야겠지?
나는 현재 청계천의 자그마한 밧데리 가게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.
몸이 그리 편한 일은 아니지만....
땀의 의미를 느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...^.^*
겨울에도 땀 범벅이 될때가 있으니까...ㅋㅋㅋㅋ
나이들이 이제 슬슬 꺾어지니까.....고민도 많아지는거 같고....
대충 글의 내용을 읽어봐도 축~~~~축~~~~~ 쳐지는구먼....
^.^*
참 그리고 상당히 글들이 밧데리가게 종업원이 보기에는 상당히 복잡다단하구먼
허거거거.....